몬스터들을 싹 쓸어버리는 것으로 유명했죠 도전하
몬스터들을 싹 쓸어버리는 것으로 유명했죠 도전하는 길드들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짓밟아 버렸습니다이게 바로 위드위드의 악명이 괜한 게 아니죠 마법의 대륙에서 위드라면 치를 떠는 유저들이 꽤 많아요 날아오는 드래곤보다 지나가는 위드가 더 무섭다는 농담이 괜히 나왔겠어요몬스터나 지형지물을 이용하는 건 위드의 고전적인 수법이죠 진짜 최고로 비열한 수법들까지도 서슴지않고 사용하고 적들을 질리게 하기 때문에 그렇게 강할 수 있었던 겁니다잔인해서 좋아요일반 유저들만이 아니라 여러 길드와 귀족 성주 들까지 방송을 지켜보았다클클클위드는 선원들과 해적들이 싸우는 것을 보며 음흉하게 웃었다용암 파편에 맞아 죽으면서도 자리를 지키며 언데드와 몬스터 들과 싸우고 있었다숭고한 그들의 동료애나 전투 능력에 박수를 보내고 싶은 기분은 전혀 들지 않았다여기서 악역은 위드였으니까일반 선원들이나 해적들이 눈에 띄게 제대로 못 싸우는 것이 보였다저주의 여파도 있겠지만 사기가 심하게 떨어져서 전투 능력에도 적지 않게 영향을 주었다는 증거다드린펠트의 선원들 그리피스의 해적들도 정상 때보다 전력이 많이 약화되었다집탄 전투에서는 이러한 눈에 보이지 않는 사기들이 더 중요하게 적용되었다1000명 2000명을 넘어가면 사기만으로도 몇백 명 정도의 힘을 더 낼수도 있고 덜 낼수도 있는 것이다나쁜 짓은 이제부터란 말이지데스 나이트 반 호크는는 어둠의 기사답게 활약을 했다적들 중에 따로 떨어져 있는 해군 기사들에게 덤벼서 승부를 벌였다강력한 공격 스킬로 빠르게 목숨을 끊고 도주위드는 반 호크의 생명력과 마나가 떨어질 때마다 마법을 사용해서 적절히 회복시켜 주었다네크로맨서였기에 휘하의 언데드에게 본인의 생명력과 마나를 전해 줄 수 있었다뱀파이어 로드 토리도는 은신술을 펼치면서 기습을 했다선원들의 목덜미를 잡고 날카로운 송곳니를 꽂았다한창 몬스터들과 싸우고 있다가 갑자기 나타난 토리도에 의해서 사망생명력과 마나를 최대치까지 채우고 습격하는 뱀파이어 로드수하인 진혈의 뱀파이어족들도 등장했다성직자에 의해서 완전히 소멸될 염려가 없기 때문에 뱀파이어들은 박쥐로 변해서 활개를 쳤다하지만공중에서 용암 파편들에 맞아 먼지처럼 흩어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