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성을 지어야겠다 누구도 따라오지
영주성을 지어야겠다 누구도 따라오지 못할 크고 멋진 성을 지어 놓으면 마을의 명성이 오르고 관광객이 늘어나는 것은 물론이고 장차 영주의 권위가 세워진다 나에게 충성을 바치는 기사들도 뽑을 수 있겠지영주성은 통치를 위해서 필수적인 건물이었다막대한 돈이 투자되어야 하지만 분명히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다중앙 대륙의 상인들은 아스 마을에 와서 건축자재와 사치품을 팔기 시작했다건축 일감이 너무 많아서 건축자재들을 미처 직접 조달하기 어려울 지경이었다과거 자유도시와 공국 지대에서 나오는 고급 석재들로 마을 건설이 이루어졌다주민들은 나날이 부유해져 갔고 경제력도 빠르게 늘어났다마을은 상인들과 중앙 대륙에서 온 관광객들로 북적였다이 부근의 주민들까지 모두 나에게 오게 되면 전쟁으로 피해를 입은 중앙 대륙의 이주민들도 받아들여야겠지 그래 돈으로 모라타의 발전 속도를 따라잡을 수도 있는 거야로빈은 주택 건설을 개시했다건설 원가에도 미치지 못하는 매우 싼 주택과 거의 없는 세금 훌륭한 시설들로 인하여 아스 마을에는 하루가 다르게 주민들이 늘어나기 시작했다위드는 아르펜 왕국의 변경 지대를 위주로 돌아다녔다정보 게시판에 떠 있는 유명한 사냥터들을 찾아다닌 것이다 호칭 사냥을 즐기는 투사를 획득하셨습니다 위험한 몬스터들을 잡아서 스스로의 강함을 갈고닦는 자에게 주어지는 호칭 이 별명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적을 만나더라도 위축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투지가 10 증가했습니다사냥에 의한 눈부신 성과 달성단기간에 레벨도 5개나 올라갔다그렇더라도 아직은 427밖에 되지 않아서 마음에 들지는 않는 수준이었다아직 갈 길이 멀어위드는 서윤에게 물었다레벨이 몇이야조금 늘었어요얼마인데471이에요크흐흐흐흠 갑자기 배가 더부룩하군 일주일 전에 먹은 파전이 체한 것 같아 참 별로 중요한 건 아닌데 검술 스킬은 몇이야고급 8레벨이에요 오늘 9레벨이 될 거예요커허허헉 파전이 역류할 것 같아조각술 최후의 비기 퀘스트를 하면서 너무 많은 레벨을 잃어버렸다비공식적으로 바드레이가 레벨 500을 달성했다는 추정이 나오는 마당에 고작 이 정도는 약과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