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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가슴 망가질까봐 모유수유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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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 사람들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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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께서 특별히 지시했습니다 어떻게든 편의를 보아주라고 주앙은 머리를 끄덕였다 이렇게 합시다 나하구 열차에 올라타고 검문하는 시능을 하다가 열차가 출발하게 되면 나만 내려버릴 테니까요 그리고 케냐 입국시 필요한 서류는 내가 만들어 보겠습니다 그것도 보안부대장이 확인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아니 그것은 여기 국경경비대장 확인이 있으면 됩니다 여기 우 123리들은 그걸 가지고 저쪽을 자주 왕래하지요 뭘 좀 사러 말입니다 주앙은 머리를 끄덕였다 이제 한 시간만 지나면 된다고 생각하니 은몸의 힘이 빠져나가는 것 같았다 비행기에 화물이 실린 것을 확인하고 김양호는 호텔로 돌아왔다창고에서 물품을 공항까지 운반하고 그것을 비행기에 싣는 작업이었 으므로 아침부터 모두들 바빴다 카릴은 세관장교와 아직도 공항에 남아 있었다 세관의 책임자인 장교와 무척 가까운 사이로 보였다 저녁 먹기에는 아직 이른 시간이 었다 그는 땀에 젖은 옷을 갈아입고 호텔을 나왔다 호텔 건너편에는 전자제품과 보석류를 판매하는 상점들이 도로 양 편에 이어져 있어서 언제나 사람들로 혼잡하였다 김양호는 이쪽 저 쪽을 기웃거리다가 보석가게 앞에서 발을 멈추었다 이영지에게 줄 선물을 찾고 있었던 것이다 에메랄드가 박힌 반지를 한 개 사들고 호텔에 돌아오자 정도상과 박진우도 돌아와 있었다 어디 다녀오셨습니까 정도상이 물었다 저녁시간이 지났으므로 같이 식사하려고 기다렸 던 모양이었다 저 앞에서 쇼핑을 하고 온 거야 쇼핑할 것이 있나요 이런 데서1 정도상은 시큰둥한 얼굴이었다 써도 어제 저녁 돌아다녀 보았지만 별 거 없던데요 박진우가 혀를 찼다 거 어지간히 해둬 또 마누라 선물 타령이구만 그래 그는 정도상과 동갑으로 서른두 살이었으나 일찍 결혼하여 네 살짜 리 아들이 있었다 성격이 차분한 대신 계산이 빠르고 조금 냉소적인 성격이었으나 업무에는 뛰어난 편이었다124 신용장 라심에게서 전화가 걸려을 것이었으므로 김양호는 ...

여자의 날 -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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